STEP 01

1860년 에드워드 호이어(Edouard Heuer)가 스위스의 생티미에 마을에 세운 시계제조회사 ‘호이어’에서 출발했습니다. 스포츠 시계와 시간계측 기능이 있는 크로노그래프 시계로 유명합니다. 태그호이어 까레라(Ref.CV2013)입니다. 전설적인 ‘까레라 파나메리카나’ 멕시코 로드 레이스에서 영감을 얻은 잭 호이어는 전문 레이서를 위해 설계된 최초의 크로노그래프인 까레라 시리즈를 출시합니다.

STEP 02

뒷면 덮개가 열린 상태입니다. 기반 기계는 ETA 7750이지만, 각 부품의 마무리는 태그호이어의 사양으로 되어있습니다.

STEP 03

케이스에서 기계를 꺼낸 상태입니다.

STEP 04

기계에서 문자판과 바늘을 제거한 상태입니다.

STEP 05

기계를 모두 분해한 상태입니다. 크로노그래프 시계인 만큼 부품이 많습니다.

STEP 06

기계식 시계의 동력원입니다.

STEP 07

메인플레이트(Main plate)의 모습입니다.

STEP 08

윤열(Gear train)은 시계의 기반이 되는 부품으로 2번차, 3번차, 4번차, 탈진바퀴(Escape wheel)와 태엽, 스탑레버(Stop lever)가 조립된 상태입니다.

STEP 09

덮개(Barrel and train wheel bridge)를 조립합니다. 이에 크로노그래프 부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STEP 10

소권차(Crown wheel), 대권차(Ratchet wheel)를 조립합니다. 이 단계에서 2,3,4번 차량, 탈진바퀴까지 윤열이 원활하게 움직이는지 검사를 합니다. 이 검사가 끝난 후 앵커(Pallet fork)를 조립합니다.

STEP 11

앵커(Pallet fork)는 기계식 시계를 상징하는 부분입니다. 탈진기(Escapement)에 전달된 힘(회전 운동)은 앵커와 밸런스를 통해 왕복 운동으로 전환됩니다. 주유는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STEP 12

템포(Balance with hairspring)를 설치한 상태입니다. 기계식 시계의 심장부입니다. 진자(Impulse roller), 진동석(Impulse jewel) 등 많은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우 민감하므로 취급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STEP 13

템포(Balance with hairspring) 확대 사진입니다. 내진장치와 완급침이 보입니다.

STEP 14

크로노그래프기구 부품 및 자동식 부분의 부품을 조립한 상태입니다. 오른쪽에는 크로노그래프 차량을 제어하는 캠 레버류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STEP 15

자동감기기구(Automatic device framework)를 조립한 모습입니다.

STEP 16

로터를 조립함으로써 앞면 조립은 완성입니다.

STEP 17

뒷면입니다. 시간이나 날짜를 세팅하는 용두조작(Keyless work)부분의 부품을 조립한 상태입니다.

STEP 18

마지막으로 바늘조립입니다. 크로노그래프의 경우는 바늘도 많고 바늘의 위치가 제대로 맞아야 하며, 바늘과의 관계도 봐야 하므로 많은 시간과 신경을 쓰는 작업입니다.

STEP 19

조립이 끝난 시계 뒷면의 모습입니다.

STEP 20

마지막으로 바늘조립입니다. 크로노그래프의 경우는 바늘도 많고 바늘의 위치가 제대로 맞아야 하며, 바늘과의 관계도 봐야 하므로 많은 시간과 신경을 쓰는 작업입니다.

STEP 21

조립이 끝난 시계 뒷면의 모습입니다.

STEP 22

오버홀(Overhaul)이 완료되었습니다. 크로노그래프 시계는 바늘의 위치가 생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로노그래프 바늘들이 정위치에 세팅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